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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외국인력 '국내적응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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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오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4회에 걸쳐 '외국전문인력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외국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국내적응 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내 도입된 기술인력의 빠른 적응을 돕고, 중소기업에게는 외국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본사(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연수원(경기도 안산 소재), 대구경북중소기업연수원(경북 경산소재)에서 실시된다.


연수내용으로는 한국문화와 한국생활 안내, 중소기업 문화이해, 기술유출방지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중진공은 지난 2001년부터 ‘외국전문인력도입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까지 일본, 미국, EU, 러시아, 인도 등 해외에서 총 1930명의 전문기술자를 찾아 국내 중소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수요에 부응하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진단사업처(02-769-6783)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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