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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지스타서 신작 10종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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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내 채용 상담실 별도 운영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다음달 8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박람회 '지스타2012'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작 10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 전시관은 '타이니팜', '리틀 레전드' 등 주요 이슈 게임들을 중심으로 한 단독 코너와 '클래식 존', ‘캐주얼 존' 등 테마 코너 등 총 60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지스타를 통해 선보이는 게임은 신작 10종을 포함해 총 17종이다. 컴투스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신작들을 다수 선보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 흐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틀 레전드’와 ‘히어로즈 워’ 등은 소셜과 RPG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게임으로 컴투스가 최초로 시도하는 장르다.

또, PC온라인 게임 퀄리티의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스타’, 3D 그래픽의 실감나는 낚시 게임 ‘빅피싱’ 등 새로운 스포츠 게임 제품군 역시 최초 공개된다.

‘매직팡’을 비롯, 퍼블리싱 게임인 ‘포켓 아일랜드’, ‘드래곤의 전설’, ‘룸즈: 언솔버블 퍼즐’, ‘디펜스 테크니카’, ‘마이 레스토랑’ 등도 소개된다.


박지영 대표는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자 3000만명 시대를 맞이하며, 이제 모바일 게임은 새롭고 특별한 분야가 아니라 스마트폰만 있다면 모두가 쉽게 함께 즐기는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들이 사용자 분들에게 항상 큰 즐거움을 드리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부스를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비즈니스 문의와 채용 상담객 등을 위한 2층 라운지와 상담실을 별도로 운영한다. 특히 채용 상담실에는 컴투스의 채용 실무자가 상주하면서 지스타 기간 동안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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