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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적립쿠폰 분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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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U(씨유)가 업계 최초로 편의점 전용 멤버쉽카드인 CU카드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CU멤버쉽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CU멤버쉽 어플리케이션은 본인 카드의 포인트 조회 기능은 물론 나의 스탬프, 포인트 상품 복불복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한다.

나의 스탬프는 도시락 및 PB음료 등의 상품 구매 시 CU카드 적립을 하면 자동으로 어플리케이션에 스탬프가 찍히는 기능으로 각 카테고리 별 5개 또는 10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분실하기 쉬운 일반 적립쿠폰의 단점을 보안하고 단골 고객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소셜커머스 형태의 '이달의 포인트 상품'도 눈에 뛴다. 매월 한가지 상품을 선정 일정 수량에 한해 CU포인트로 구매 시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으로 불황 속 고객들의 얇아진 지갑 사정에 맞춘 실속형 아이템이다.


송지호 BGF리테일 마케팅 팀장은 "CU멤버쉽카드 출시에 이어 'CU(씨유)'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CU멤버쉽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모바일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CU'멤버쉽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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