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KT, SK텔레콤 등 통신주가 일제히 강세다.
24일 오후 2시5분 현재 KT는 전일대비 4.54% 오른 3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6950원(4.82%)까지 뛰었다. SK텔레콤(2.86%)과 LG유플러스(3.71%)도 일제히 상승세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기관투자자들은 KT를 53만8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은 같은 시각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도 각각 38만1000주, 12만2000주씩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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