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작구 노량진6구역 재개발 본격 추진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5일부터 14일간 ‘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주민공람...1071가구에서 1224가구로 153가구 추가 공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25일부터 14일간 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한다.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 일대 7만4305㎡부지에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 2009년12월 노량진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 지난해 3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입지현황은 지하철 1,7,9호선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서울 서남생활권내의 배후 주거지다.

동작구 노량진6구역 재개발 본격 추진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조감도
AD


이번 ‘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주요 내용은 용적률이 244.84%에서 260.09%로 상향 조정돼 공급 가구수도 1071가구에서 1224가구로 153가구를 더 공급하게 된다.

증가된 가구수는 60㎡이하 소형아파트로 공급할 예정으로 서민 주거안정과 재개발지역 원주민의 재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현재 도로로 사용되고 있는 무등록 지번을 구역내 편입해 구역면적 증가(1660㎡)에 따른 촉진구역 순부담율도 0.33% 감소될 전망이다.


이밖에 종교시설 대체부지(1개 소 337㎡) 확보도 변경(안)에 포함됐다.


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주민공람을 거쳐 향후 구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서울시에서 결정 고시하게 된다.


동작구 도시개발과(☎820-9264)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