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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옥주현, 최유하, 김보경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남산창작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연출 로버트요한슨)’ 연습실 공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태자 루돌프’는 국내에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루돌프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안재욱, 임태경, 박은태, 옥주현, 최유하, 김보경, 민경기, 조휘, 박철호, 류창우, 신영숙, 오진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0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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