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는 최고의 하드웨어와 창조적 사용자경험(UX)을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 'G스타일 하우스'를 오픈했다.
G스타일 하우스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개장한다.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문화, 예술, 파티 공간인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에서 밤 11시까지다.
엠넷의 인기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 톱 10과 함께하는 4인4색 콘서트, 비언어 뮤지컬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 한글을 입히다', 개그콘서트 주요 출연진의 'G 스타일 토크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LG전자는 G스타일 하우스에 옵티머스 G 체험존도 운영한다. 소비자들은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경험할 수 있다.
G스타일은 LG전자가 옵티머스 G를 통해 정의한 것으로 일체감을 갖춘 디자인을 토대로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차별화된 UX를 통해 틀에 박힌 것을 거부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공한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상무)은 "G스타일 하우스는 옵티머스 G에 탑재된 창조적 UX와 같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현대인의 생활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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