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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하나HSBC생명은 최근 고객지원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에피소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장연주 상담사의 '암 진단 받은 고객의 눈물, 귀로 듣다' 에피소드를 최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년간 각계각층의 고객들을 응대하며 상담사들이 겪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여건의 응모작 중 5건의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는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한편 대전에 위치한 하나HSBC생명 고객지원센터는 상담원 지식 검색시스템 도입, 친절응대교육 강화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6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점검 결과 최고 등급을 받아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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