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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아는 만큼 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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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아는 만큼 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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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쇼핑>
김기환 지음, 김영사 펴냄

‘나는 쇼핑한다, 고로 존재한다(I shop therefore I am)’라는 말이 있다. 미국의 설치미술가 바바라 쿠루거(Barbara Kruger)의 작품에서 인용된 문장이다. 현대인들이 존재감을 쇼핑을 통해 느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쇼핑은 현대인들의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쇼핑을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적재적소 적시에 심지어 적절하게 구매하고 있는 것일까.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당당하게 답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다.


이 책의 저자는 일간지 유통전문 기자다. 10여 년간 출입처인 유통업체들을 드나들면서 그는 쇼핑에 대해 수많은 궁금증을 가졌고 그에 대한 답들을 찾기 위해 열심히 취재했다. 그의 결론은 ‘쇼핑도 아는 만큼 잘 한다’이다.

“돈을 내고 어떤 물건을 소유하는 소비라는 행위에는 배고픔, 헐벗음을 피하려는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현대에 들어선 이후로는 남들과의 차별성을 위한, 그리고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목적이 더 커진 것 같다.”
이처럼 언제부턴가 소비가 남과의 경쟁 레이스처럼 받아들여지면서 백화점과 같은 유통업체와 상품을 생산·제조하는 업체들은 갈수록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전략을 갈수록 교묘하고 노골적으로 변화시켜 가고 있다.


‘아는 만큼 잘 산다(buy)’는 말은 돈 버는 쇼핑의 기본을 가르쳐 준다. 저자는 쇼핑에도 머피의 법칙이 적용될 때가 있다고 말한다. 내가 사고 나면 꼭 그 상품이 할인 행사에 들어가고 계산을 마쳤는데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제품이 큰 폭으로 할인해주는 일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경우 억울하다고 가슴 칠 일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오히려 쇼핑 정보를 챙기는 데 게으르거나 무심한 자신을 탓하라고 한다.


요즘처럼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이 책의 제목처럼 ‘완벽한 쇼핑’의 지름길이 있을까. 저자는 그간 소비자가 접하기 쉽지 않는 유통현장을 취재하며 소비자가 알아야 할 유통업계만의 영업비밀과 소비자의 상식을 깨는 정보를 꼼꼼히 담기위해 애써왔다고 자부했다. 쇼핑할 때마다 언제나 속는 기분이 드는 소비자라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쇼핑, 아는 만큼 잘할 수 있다

말을 디자인하면 경영이 달라진다
<김자영 지음, IGMbooks 펴냄>


대통령이 연단에 서서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중요한 의제(議題)로서 뜨거운 사회적 관심사가 된다. 이는 기업을 이끄는 CEO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많은 직원을 거느린 CEO의 말한마디는 어떤 말보다 강력한 파워를 갖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단순한 스피치의 기술이 아니라 청중을 주목하게 하고 머리로 이해시키며 가슴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마음속에 간직해 행동으로까지 움직이도록 만드는 스피치 경영이다. 현명한 CEO가 되려면 품격있는 경영을 위해 강단 있는
말 한마디를 준비해야 할 때다.



쇼핑, 아는 만큼 잘할 수 있다

나는 앱으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채드 뮤레타 지음, 티즈맵 펴냄>


인류 최대의 수수께끼인 마음에 대해 이론심리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생물학, 언어학, 행동유전학, 도덕심리학 등 관련 분야의 세계 최고 지성 16인이 밝혀낸 최신 이론들을 집대성했다. 마음이란 무엇이고 어디서 생겨나는 것인지, 인간의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말 태어난 순서가 성격을 결정하는지, 알츠하이머병은 치료가 될 수 있는지, 행복도 유전자가 있는 지 등등 다양한 주제의 논의들이 정리됐다.
이 책은 세계의 석학들이 모여 학문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통섭의 지식을 추구하는 엣지재단이 그동안 엣지에서 첨단 지식 분야의 모든 논의와 대담을 집대성해 엮은 <지식의 엣지>시리즈의 첫 권이기도 하다.



쇼핑, 아는 만큼 잘할 수 있다

모든 비즈니스는 로컬이다
<존A. 치·캐서린 E.조크스 지음, 반디 펴냄>


맥도날드는 세계 곳곳에 매장을 두고 있지만 필리핀에서는 입지를 강화하지 못하고 있다. 지역 제1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졸리비(Jollibee)가 시장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역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 경쟁 기업이나 신흥기업이 점차 국제자본과 연계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거대기업이든 소기업이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선 반드시 지역과 글로벌 세계 모두를 염두에 둬야 한다. 이 책은 모든 마케팅 계획 결정단계에서 장소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고 장소를 가장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이유를 밝힌다.



쇼핑, 아는 만큼 잘할 수 있다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백정선·김의수 지음, 미디어윌 펴냄>


한국은행의 보고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소득(GNI) 가운데 가계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줄고 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가계의 60%가 빚을 지고 있고 가계부채 총액은 1000조원에 달한다. 특히 악성부채가 많아 금융위기 당시 미국의 상황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우리 국민들은 왜 이렇게 많은 빚을 진걸까.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건전한 소비를 하는 평범한 사람들까지 빚지는 세상 뭔가 크게 잘 못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신자유주의라는 사회구조적 관점에서 가계부채를 말하고 있다. 빚을 지게끔 유도하는 세상에서 빚지지 않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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