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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증권은 지난 20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집짓기운동 연합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소외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춘천, 천안, 군산, 진주 등 각 지역별로 총 100명의 고객 및 현대증권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또 현대증권은 집짓기 자원봉사 후 사회공헌 단체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김신 사장은 "어려운 때 일수록 함께 힘을 합치고 땀을 흘려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올라캠페인을 통한 기부금을 적립하여 올 연말 기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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