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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국감] 없앴다던 ‘0’교시 수업, 대전에선 여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이상민 의원, “대부분 인문계 고등학교 모두 하고 있어 교육감, 학교관리 제대로 해야”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학생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이유로 거의 없어진 0교시 수업을 대전지역 인문계고등학교 거의 모두가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고등학교들은 교과과목에 대한 정규수업 이전 0교시 수업을 학생들이 100% 돈을 내고 받거나 정규수업시간을 8시20분으로 당겨 실질적인 0교시를 편법운영하고 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 의원(민주통합당)은 대전·충남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학생들의 자발적 동의 없이 이뤄져선 안 된다”며 “이에 대한 교육감의 견해와 수익자부담 0교시 수업과 정규수업시간의 편법적 운영에 대해 학교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의견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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