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23일 PB 브랜드로 복사용지 'G A4용지'(80g, 2500매*2box)를 출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만9900원에 판매를 시작하며, 출시 기념으로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맥심 커피믹스'(170T)를 증정한다.
3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프리미엄급 복사용지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G마켓에서 판매중인 동급의 A4용지가 4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과 비교해 3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사은품은 제품과 별도로 배송되며, 2~3일 내 수취 가능하다.
G마켓이 이번에 PB브랜드로 선보인 'G A4용지'는 한국제지의 원지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인쇄용지 전문 회사인 한국제지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본 업체의 원지를 사용한 만큼 고품질을 보장한다.
장윤석 G마켓 문구팬시팀 팀장은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A4용지를 PB상품으로 기획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개인용뿐만 아니라 사무실 등에서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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