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은 업계 최초로 개인별 추천 서비스 '내가 찾던 알바! 오! 마이 알바!'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연령대와 성별 등 개인 속성을 분석하고 희망하는 지역·직종 등 선호도를 토대로 개인이 좋아할 만한 아르바이트 공고를 추천해준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메인 화면에서부터 추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이나 직종별로 함께 볼만한 아르바이트 뿐만 아니라 또래가 많이 보는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기준으로 공고를 추천해준다.
알바인 관계자는 "기존 아르바이트 포털에서 보기 힘들었던 추천서비스를 통해 구직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자의 니즈를 파악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