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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흑발 변신, 성숙하고 차분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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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흑발 변신, 성숙하고 차분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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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흑발로 변신했다.

리지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금발에서 흑발로 염색했다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검은색 민소매 차림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커피를 마시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그동안 즐겨왔던 금발에서 흑발로 바뀐 모습이다.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가을에 어울리는 성숙하고 차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을의 여신이네요" "유이 언니도 흑발이던데. 멤버 모두 흑발로 변신하는 건가요?" "금발도 흑발도 전부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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