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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결국 '컷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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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글래드리클래식 2라운드서 3오버파, 아트왈이 1타 차 선두

강성훈, 결국 '컷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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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강성훈(25ㆍ사진)이 결국 '컷 오프' 됐다.


강성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골프장 시사이드코스(70ㆍ7055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맥글래드리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잃어 합계 6오버파 146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내년 투어 카드 확보를 위해서는 3주 뒤 열리는 '가을시리즈 최종전' 칠드런스미라클 우승컵이 더욱 절실하게 됐다. 아준 아트왈(인도)이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선두(10언더파 130타)다. 아트왈 역시 상금랭킹 175위로 125위까지 주는 내년도 시드권을 따기 위해서는 급박한 처지다. 아트왈은 "절박한 상황이라는 걸 알고 있다"며 "오늘은 퍼트가 잘 돼 성적이 좋았다"고 했다.


데이비스 러브 3세와 짐 퓨릭(이상 미국)이 1타 차 2위(9언더파 131타)에서 뒤쫓고 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공동 20위(5언더파 135타), 재미교포 리처드 리는 공동 55위(2언더파 138타)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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