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증시가 급락하면서 금값도 1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금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온스당 1.2%(20.70달러) 내린 172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금 체결가는 지난 9월초 이후 최저치다.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대한 실망감, 미국 지표 부진, 기업 실적 악화 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이 떨어졌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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