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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 행복, 사랑 가득한 세상을 표현해온 서양화가 황지현이 ‘The lighthouse-등대’ 타이틀의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의 마음 깊숙한 곳에 따스함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함께 나눔 사랑을 지향해온 작가는 “혼자라고 말하는 많은 이들에게 작품으로서 세상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따스함과 정(情)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라고 전시의미를 부여했다.
그녀는 “이번 전시의 작품 판매수익금 일부를 빈곤계층 어린이들을 위하여 기부한다”며 “추워지는 계절에 우리 마음의 온도를 따스하게 올리고 싶다. 어둠 속에 빛을 밝혀주고 길을 알려주는 등대처럼 관객의 마음속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라고 작가노트에 메모했다.
한편 황지현(Hwang Ji- Hyun) 작가의 이번전시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더 케이 갤러리(The K gallery)에서 열린다. (02)764-1389
이코노믹 리뷰 권동철 기자 k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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