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달부터 대선후보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거운동을 한다는 소식에 SNS주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37분 터보테크는 전일대비 86원(10.27%) 상승한 923원을 기록 중이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전일대비 900원(5.77%) 올랐고 가비아도 3%대 상승세다.
이날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은 이달 중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자신을 등록하는 방안을 카카오 측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후보들은 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자신의 정책을 홍보하고 SNS를 통한 선거자금 모집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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