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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쇼크에 멈칫", 코스피 4일 만에 하락..195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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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195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19일 오전9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95포인트, 0.35% 내린 1952.17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만의 하락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구글의 어닝쇼크와 고용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 여파가 코스피 하락에 일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 12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억원, 84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2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80억원 순매도 등 총58억원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1.20% 내리고 있고,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등이 약세다. 현대모비스 1.47%, 삼성생명 0.43%, SK이노베이션 0.61% 등은 오르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이 3.59% 내리고 있고, 나머지는 1% 이내 범위서 혼조세다.


거래소는 4종목 상한가 등 308종목이 오르고 있고, 1종목 하한가 등 334종목이 내리고 있다. 94종목은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0원 오른 1105.55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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