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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스앤자루, 윤정혁 대표 지분 1.2% 추가취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책임경영 강화 차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큐스앤자루는 18일 윤정혁 대표가 지분 1.1%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윤정혁 대표는 최근 장내매매를 통해 주당 2400원에 이남욱 대표의 개인 지분 26만5832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이 종전 4.04%에서 5.14%로 늘었다.


최근 바이오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바이오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윤 대표가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지분확대를 결정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큐스앤자루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바이오사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려왔다"며 "바이오-정보(BT-IT)융합 기반의 신약개발 연구사업 영역을 기존의 합성의약품뿐만 아니라 단백질 바이오 의약품 개발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 기술과 바이오베타 사업, 자회사를 통한 세포치료제 사업 등의 바이오사업 전반의 기술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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