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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노민우, 황정음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BS Plus ‘풀하우스 테이크 2(극본 박영숙, 연출 김진영 남기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풀하우스 테이크 2’는 지난 2004년 원수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풀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로 한중일 삼국이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기존 16부작 드라마들이 주 2회, 한 시간씩 편성되었던 틀을 깨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방송하는 ‘일일드라마’ 형태로 방송된다.
황정음, 노민우, 박기웅, 이승효, 유설아, 허재호, 정지아, 이신애, 김도연 등이 출연하는 ‘풀하우스 테이크 2’는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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