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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컴즈, 3등의 잇점?..홀로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주요 포털주들이 국감 악재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3위 포털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컴즈만 상승세다.


18일 오전11시14분 현재 SK컴즈는 110원(1.16%) 9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오다 이날 처음으로 반등했다.


반면 다음은 8800원(8.39%) 떨어진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도 9500원(3.53%) 떨어진 26만원을 기록 중이다. NHN의 매도 상위 창구에는 CS, 맥쿼리, 모건스탠리등 외국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를 두고 다음NHN 대표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장에 출석해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논란으로 질타를 받은 것과 관련, sk컴즈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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