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삼화페인트공업(대표 김장연)은 17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범죄예방 디자인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으로 서울시 디자인프로젝트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삼화페인트는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브랜드 'THE CLASSY'를 서울시 공진중학교의 실내외와 염리동 시가지 일대 거리에 사용했으며, 서울시에 앞치마를 협찬했다.
THE CLASSY는 듀폰의 테프론® 첨가제를 적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먼지 및 낙서로 인한 오염제거 기능이 탁월하고 외부에 적용시 공기중 먼지와 강우로 인한 외벽의 빗물자국에 의한 오염발생이 현격히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또 무기계 향균제를 적용해 반영구적인 향균, 항곰팡이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의 범죄예방 디자인프로젝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더 많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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