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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에서 찾고, 오르고,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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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8일 ‘산의 날’ 기념 산림레포츠행사…오리엔티어링, 등반, 탠덤비행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제11회 산의 날(10월18일)을 맞아 여러 산림레포츠 행사들을 펼친다.


20일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의 오리엔티어링대회를 시작으로 21일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의 등반대회, 27일엔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의 패러글라이딩 비행행사가 이어진다.

오리엔티어링은 나침반을 써서 지도에 나타난 지점을 찾아가는 레포츠다. 대회는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 열린다.


18일까지 신청을 통해 개인 및 단체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홈페이지(www.huyang.go.kr)에 들어가 보면 된다.

춘천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등반대회는 부근지역 시민 150명과 용화산을 오른다.


행사진행은 춘천시산악연맹이 맡아 안전한 등산을 이끈다. 참가신청(선착순)은 춘천시산악연맹에 하면 된다.


전북 장성군에 있는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선 전문파일럿과 일반인들이 함께 비행하는 탠덤비행행사를 갖는다.


사춘기 청소년들이 창공을 날며 꿈을 키우고 지나친 학업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게 장성중학교 3학년생 등 20명이 초청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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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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