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맥주의 제왕 버드와이저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버드와이저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빨간 원피스 차림의 버드걸들이 등장해 셔플 댄스를 추는 '버드 플래시몹(Bud Flash Mob)'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버드걸 플래시몹 이벤트는 하루 2차례씩 열리며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동작으로 구성된 퍼포먼스를 통해 홍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게임으로 급부상한 애니팡 형태의 터치 게임 '버드팡(Bud Pang)' 등 이색 게임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버드와이저를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젊음의 공간 홍대에서 버드와이저를 체험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통해 버드와이저만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