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뷰티엑스포";$txt="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열린 뷰티디자인 엑스포에 참석해 헤어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참가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size="510,492,0";$no="20121015160728335356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이영규 기자】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BEAUDEX2012'(사진)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3만 6000여 명의 뷰티산업 종사자와 일반 관람객들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 101개 기업에서 271부스를 마련했다.
행사의 백미는 역시 뷰티 콘테스트. 이번 대회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 ▲두피 ▲가발 ▲속눈썹 등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세분화 된 이번 행사에는 총 17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각 분야별 대상자는 도지사상, 장관상과 함께 메달과 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취업 박람회장은 10개 기업 150명 이상이 참가해 뷰티분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취업박람회, 체험전시회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을 많이 포함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강화해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오감 행사로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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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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