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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양 팀 감독 및 선수들이 4차전을 뜻하는 손가락 네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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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10.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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