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웅진홀딩스가 거래 재개 이후 이틀 연속 하한가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14.87%(455원) 내린 2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 재개된 지난 12일에도 가격 제한폭인 15.00%까지 하락했었다.
서울중앙지법은 웅진홀딩스에 대한 회생절차를 시작했고, 법정관리 신청 이후 중단됐던 웅진홀딩스 거래는 재개됐었다.
계열사들도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290원(4.22%) 내린 6590원에 거래중이며, 웅진코웨이도 250원(0.70%) 내린 3만5500원을 기록했다.
웅진에너지와 웅진케미칼은 1% 안팎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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