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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여성그룹 티아라가 섹시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무대를 선사했다.
티아라는 1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섹시 러브(Sexy love)’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티아라는 마이클잭슨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로봇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섹시 러브’ 특유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물론 티아라 멤버들의 무표정 연기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티아라의 '섹시러브'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4번째 시리즈 작품이다. 신스사운드와 멜로디라인, 그리고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시크릿, 티아라, 가인, 케이윌, 쥬얼리, 오렌지캬라멜, 빅스타, AOA, 이석훈, 백퍼센트, 오프로드, 가비엔제이 등이 출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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