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욱, 엄용수, 한기범, 김성환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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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내 연고를 둔 유명인사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탤런트 민욱, 김성환, 개그맨 엄용수, 전 농구선수 한기범씨 등이다.
이들은 구의 주요 시책사업 홍보에 참여하며 각종 행사, 축제 등에서 발전된 구 위상을 알리는 홍보모델 역할을 하게된다.
특히 민욱씨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되는 ‘성폭력 예방 범 구민연대 발대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서 첫 활약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구에 연고를 둔 유명인사님들을 홍보대사로 모셔 기쁘다”며“명품행정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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