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채권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은 쌍용건설이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쌍용건설은 전일보다 115원(2.89%) 오른 4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건설은 전날 우리은행 등 5개 채권은행으로부터 1300억원의 자금을 지원 받아 유동성 위기를 넘겼다. 쌍용건설은 이번 지원액을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650억원) 상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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