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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전원형 '땅콩 단독주택'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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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전원형 '땅콩 단독주택'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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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집건축, 양평 외콩집 단지 2차 분양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땅콩집건축이 경기도 양평 숲속 마을의 실속형 단독주택 외콩집 단지 2차 분양에 들어갔다. 120평대 3층짜리 단독주택을 1억5000만원에 장만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차 분양에서 13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한강이 보이는 양평군 개군산 아래 9527㎡ 규모 30가구로 조성된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신기술 커뮤니티 주택단지다. 1억5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1인 가구 분양면적 396㎡ 규모의 총 8가지 타입의 3층 주택(1층+2층+다락)을 비용과 디자인의 기호에 맞춰 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


입주자들은 주택의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 참여해 원하는 모양의 집을 직접 건축 할 수 있다. 전체 기간은 토지 계약 시점으로부터 입주까지 대략 8~9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양평 숲속마을에서 서울까지 차량으로 30분정도면 가능하다.


고수혁 양평 숲속마을 분양담당 실장은 "최근 서울의 전세가격이 3000만~5000만원정도 올랐다"며 "주택을 선호하는 이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신개념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하남시와 화성시에 이어 지난해 땅값 상승률 3위를 기록한 곳으로 남한강, 북한강이 접하는 조망이 뛰어난 청정지역이다. 남한강 청정지역에 위치한 양평 숲속마을 단지 주변은 공장을 비롯한 혐오시설이 전혀 없다. 단지는 뒤로 개군산이 받쳐주고 앞으로는 남한강이 흐르고 있어 풍수지리 조건도 빼어나다. (문의: 02-391-3388/ http://cafe.naver.com/yppeanutown)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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