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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10일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가운데)이 임무송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장(왼쪽), 황민수 전국전력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노·사·정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전은 '사회적책임경영 뉴 비전 선포식'을 갖고 사회적기업 1사당 2억원 한도 내에서 연 10억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2015년 매출 600억원과 1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사회책임경영의 새로운 비전으로는 '인류와 사회의 행복에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리더'를 제시했다. 또 기존 활동하던 한전사회봉사단과 119재난구조단에 새롭게 해외봉사단과 사회적기업지원단을 창단해 사회공헌 활동 체계를 재구축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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