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전력이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오후 2시16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3.55% 오른 2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5000원(4.38%)까지 올랐다. UBS, 대신, 대우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23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시3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전력을 23만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도 같은 시각 32만6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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