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아주캐피탈은 중고차 경매서비스 지원 사이트인 '오토스토리(www.autostory.co.kr)'를 오픈하고, 12일 첫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토스토리는 아주캐피탈이 서울자동차경매장과 제휴를 맺고 경매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사이트다.
오토스토리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실시된다.
31일까지 중고차를 출품한 고객들은 총 10만원에 상당하는 출품 및 탁송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2% 수준인 낙찰수수료를 50% 면제받는다. 차량을 출품하거나 낙찰된 고객들에게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중고차 출품 문의는 오토스토리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02-2017-5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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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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