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이 몸을 날려 원더걸스 유빈의 사고를 모면케 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런닝맨 사고 날 뻔 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런닝맨’ 촬영 현장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유빈은 뜀틀 옆으로 쓰러져 있었고, 뜀틀을 붙잡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게시자에 따르면 유빈은 이날 뛰다가 넘어졌는데 마침 뜀틀이 그녀 쪽으로 쓰러져 런닝맨 멤버들이 이를 막아 사고를 면했다.
또한 이 상황에서 유재석과 개리, 이광수는 쓰러지는 뜀틀을 향해 몸을 날려 유빈을 막아 줬으며 이광수는 달리다 넘어지면서까지 몸을 날려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런닝맨 사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덕분에 사고를 모면했다” “유빈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