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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피자헛은 샐러드키친 한정 메뉴로 인기를 모았던 프리미엄 홍합 요리 '꼬제(Cozze)'를 재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꼬제는 지난 해 겨울 한시적으로 출시된 샐러드키친 프리미엄 메뉴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
이탈리아어로 ‘홍합’이라는 뜻을 가진 ‘꼬제’는 토마토소스에 신선한 홍합의 깊은 맛을 우려낸 일품 요리다. 향긋한 토마토 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식전 입맛을 돋워주는 것은 물론 입안을 개운하게 해 피자?파스타와 함께 먹기 좋다.
꼬제는 샐러드키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일 온 종일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면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꼬제는 샐러드키친 계절 메뉴 중 고객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만큼 홍합 철을 맞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며 “피자헛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피자?파스타와 함께 가을 홍합의 풍미를 무제한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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