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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 한글날 맞아 개념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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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 한글날 맞아 개념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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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베이글녀' 한지우가 한글날을 맞아 개념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한글날인 오늘(9일) 한글 반포 566돌을 맞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한글날!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 유산에 등재돼 있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 이런 한글날을 공휴일로 정하고 온 국민이 하나 돼 함께 기념하는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한글날에 걸맞게 한글과 태극문양이 어우러진 부채를 양손에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완벽한 V라인과 커다란 눈망울, 상큼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글사랑 개념 연예인 등극", "한글날을 공휴일로 재 지정했으면 좋겠다", "완벽 V라인 부럽다", "한지우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탁재훈, 문희준과 함께 QTV '텐미닛박스(10min BOX)'의 MC로 활동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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