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초대석]'하이브리드 도요타'로 한국서 독일車 잡겠다

시계아이콘03분 2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의 선전포고

리콜·日대지진 악재 극복
전차종 그린카로 승부수


[아시아초대석]'하이브리드 도요타'로 한국서 독일車 잡겠다
AD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도요타자동차의 상황은 웬만한 대기업이었다면 존폐를 걱정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3년 전을 회상하는 것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뿐 아니라 도요타에 지난 3년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리먼쇼크로 2009년에는 설립 이래 최초로 적자를 기록했고 2010년에는 미국에서 시작된 역대 최대 규모의 대량 리콜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의 차량을 리콜하면서 브랜드가치가 추락하기 시작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년 만에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다. 가공할 만한 위력의 쓰나미가 몰려와 동북부 지역이 초토화됐다. 크고 작은 제조시설들이 완전히 파괴됐다. 후쿠시마의 원자력 발전소까지 폭발하면서 전기조차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했다.


최악의 쓰나미 이후 상당수의 일본 자동차 공장은 가동을 중단해야 했다. 전기공급은 물론 부품공급마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수출전선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대량 리콜사태에 이은 생산차질로 설립 이래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지난해를 회상했다.


세계 자동차 브랜드 1위 도요타의 위기는 한국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승승장구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어 닥친 잇단 악재로 독일차 브랜드에 주도권을 빼앗기고 말았다.


도요타의 대량 리콜사태가 터진 이후 2년.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도요타에 닥친 시련을 한국에서 고스란히 견뎌내야 했다. 그는 2010년 1월 한국토요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2년 동안을 이같이 정리했다. “극복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실제로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는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 스스로 대외악재를 어느정도 해소했다고 판단한 이후에도 좀처럼 이전의 브랜드 가치를 회복하지 못했다. 독일차 브랜드가 한국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수입차 시장이 연간 10만대 시대를 열었지만 독일차 브랜드와 도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었다. 그는 “지금은 웃고 있지만 뭘 해도 통하지 않았다”며 답답했던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하지만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의 진가는 최악의 상황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2012년 1월.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도요타자동차의 대표 모델 신형 캠리를 발표, 도요타 브랜드의 '부활'을 예고했다.


신형 캠리 출시 행사에 지난해 6월 도요타자동차의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한 도요타 아키오 사장도 초청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플랜을 펼치기 시작했다. 도요타 창업 일가의 4세이자 도요타 쇼이치로 명예회장의 장남인 도요타 아키오 사장이야말로 한국시장에 대한 도요타 본사의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이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캠리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에 선순위로 신형 캠리를 출시한 것은 위기 이후 실추된 도요타 브랜드를 조기에 안착 시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올 들어 매달 평균 1대 이상의 신차를 내놓으며 완전히 다른 모델이라는 점에 집중해 오고 있다. “과거의 도요타, 렉서스 브랜드 이미지는 잊어달라”는 언급에서는 새로운 도요타, 렉서스의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가 엿보이기도 했다. 조용하지만 타는 재미가 떨어진다는 이미지를 탈피해 '보면 멋있고, 타면 즐겁고, 사면 만족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한국토요타 사장으로 취임한 지 2년 하고도 9개월이 지난 2012년 10월. 뼈를 깎는 그의 노력은 조금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도요타 신형 캠리를 비롯해 프리우스가 올 들어 베스트셀링카 톱10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고 '강남쏘나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었던 렉서스 ES시리즈가 과거의 명성을 회복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차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해 독일 디젤차와 정면승부를 펼치겠다는 전략도 시장에서 통하기 시작했다. 그는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데 이어 지난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ES시리즈 3대 중 2대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며 판매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남은 하반기에도 릫극복과 도전릮의 이야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가장 한국적인 외국인 CEO가 되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어 수준이 높아져 신차 발표회를 비롯해 각종 행사장에서 직접 한국어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정도로 나카바야시 사장의 한국에 대한 각별한 열정과 사랑은 여전하다.


다만 런던올림픽 이후 갈등의 골이 깊어진 한·일 관계가 걸림돌이지만 그는 “한국기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게 노력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판매네트워크 및 사후서비스(AS) 확대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대외적인 상황과 별개로 판매와 직결되는 딜러십, 판매네트워크 강화 등에 투자를 지속하면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촘촘한 AS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진정한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라는 말로 파격행보를 지속할 것을 예고했다.


일주일에 2~3일 전국 전시장을 돌며 딜러들을 독려하는 데도 적지않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대외적인 상황에 딜러들의 사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려해서다. 최근에는 ES출시 이후 판매 대수가 급증할 것을 예상, 출고차량 인도 등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빼놓지 않고 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2015년까지 도요타 브랜드를 수입차 업계 1위로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 최악의 위기를 이겨낸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의 신심(信心)이 어떤 황금알을 낳을지 지켜볼 일이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마케팅 분야 30년 근무한 기획통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도요타 자동차에 입사해 마케팅과 기획부문 등에서 30년 가까이 일하면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그는 호주를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지역과 관계된 업무에도 관여를 했으나 유독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과 인연이 깊었다. 1987년 도요타자동차 해외기획부 소속으로 아시아 지역을 담당했던 것을 시작으로 이후 아시아지역 계획실 실장, 아시아지역 영업실 실장, 도요타 브랜드 한국출시 프로젝트 담당 등을 거쳤다.


'가깝고도 먼' 한국이라는 국가에 부담감을 안고 2010년 1월 한국토요타 사장으로 취임했지만 문화적 이질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보다는 부정적인 대외요인이 항상 그를 괴롭혔다. 한국토요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미국서 대규모 리콜사태가 터지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하기 시작했고 그 틈을 타 급부상하기 시작한 독일 자동차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했다.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이듬해인 지난해 대지진에 이어 원전폭발사고가 발생해 일본 본토의 생산라인이 수개월 동안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못했고 부품공급 차질 등으로 품질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됐다. 사면초가의 상황이 지속됐던 셈이다.


그는 힘겨웠던 2년을 보내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겠다는 각오로 '부활'을 선언했다. 올해는 그에게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시간이었다. 특유의 뚝심으로 1월부터 월평균 1대 이상의 모델을 출시하고 파격적인 판매프로모션을 내놨다. 추락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장동건, 김태희 등 톱스타를 앞세운 마케팅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4분기의 시작을 알리는 10월. 한국토요타는 지난해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회복했다. 대표 중형세단 '캠리'와 이른바 '강남쏘나타'라고 불리는 신형 ES시리즈를 론칭해 일본 브랜드의 부진 속에서도 나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좀처럼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베스트셀링 모델에도 3~4개의 모델이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약력 ▲1960년 일본 지바현 ▲1982년 도요타자동차 입사 ▲1987년 해외기획부 ▲1994년 아시아부 ▲1998년 인도네시아 판매 마케팅담당 경영코디네이터 ▲2000년 아시아부 아시아 지역 판촉·수급 관리 ▲2006년 아시아·오세아니아·중동 지역 계획실장 ▲2009년 도요타 한국출시 프로젝트 담당 ▲2010년~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