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미국 노동부는 9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전월대비 11만4000명이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11만 5000명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공공부문을 제외한 민간부문 고용자수는 10만4000명 늘었지만 이 역시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13만명 증가에 못 미쳤다.
반면 실업률은 7.8%를 기록해 전달 8.1%에서 다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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