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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 현역 입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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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 현역 입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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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 현역 입대 결정. 부친의 장기간 투병 생활로 인해 2010년 생계 곤란을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았던 김무열은 지난 6월 감사원의 병무청 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 비난받은 바 있다. 김무열은 “가난을 이용하거나 고인이 되신 아버지의 병을 핑계로 군대를 면제받아보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없다. 개인적으로 떳떳하지만 더 이상 구설수에 오르는 게 죽기보다 더 싫어서 며칠 내로 입대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무열은 아직 갚아야 할 금전적인 채무가 많지만 군 생활을 마친 뒤 열심히 일해서 이를 갚겠다고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지금의 괴로움이 언젠가의 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강호동, 11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으로 방송 복귀. 지난해 9월 세금 과소납부 논란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은 과거 SBS < X맨 >을 함께 했던 장혁재 PD와 함께 <스타킹>에 투입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이래서 놀라운 대회인가 봅니다.


싸이, 오늘(4일) 밤 10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무료 공연 개최. 최근 ‘강남 스타일’이 미국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하면 “팬 여러분이 가장 많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에 무대를 설치하고, 상의를 탈의한 채 ‘강남스타일’을 부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던 싸이는 지난 2일 “1위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공연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급작스럽게 잡힌 싸이의 공연으로 본래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서울시 주최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일부 공연이 장소 및 일정을 변경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10LOGO#> 좋게 시작된 일이니 과정도 마무리도 좋으면 좋겠네요.

영화 <조셉 고든 레빗의 69채널>, 10월 11일 개봉. 영화 <500일의 썸머>와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한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이 출연하는 <조셉 고든 레빗의 69채널>은 섹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버트(조셉 고든 레빗)가 자신의 우상인 포르노 스타 엘릭트라(칼라 구기노)의 은퇴 소식을 접하고 그녀를 기리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섹시 코미디다.
보도자료
<#10LOGO#> 조토끼는 홍보 겸 싸이 볼 겸 한국 오면 좋겠고...


영화 <19곰 테드>, 속편 제작 확정. 30대 미혼남 존 베넷(마크 월버그)과 살아 있는 곰인형 테드(세스 맥팔레인)의 애증과 우정을 그린 <19곰 테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4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유니버설 픽쳐스의 CEO 스티브 버크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19곰 테드>의 속편을 “최대한 빨리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이번엔 테드가 유부곰이 될까요.

50대 남성, 추석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 가장 많이 증가.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50대 남성은 전 주 대비 같은 요일 기간에 비해 TV 시청 시간이 1시간 34분 증가했으며, 모든 성연령층 가운데 TV 시청 시간 증가가 가장 적은 성연령층은 30대 여성으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이 20분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보도자료
<#10LOGO#> 리모콘 잡은 자와 프라이팬 잡은 자의 차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새 앨범 < Catch Me >와 관련된 인터뷰에서 수록곡 ‘How are you’에 대해 “90년대 그룹 마로니에 같은 느낌이 드는 곡”이라고 말해. 유노윤호는 “그 곡에는 ‘칵테일 사랑’에 나오는 화성도 좀 있고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게 있어서 꼭 싣자고 적극적으로 얘기했다. 90년대에 활동하셨던 노이즈, 마로니에, 인공위성을 매우 좋아했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10 아시아
<#10LOGO#>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 봐요. 마로니에 좋아하는 80년생과.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부탁은 아니잖아요. 노이즈 좋아하는 80년생이.
바람이 불면 네 모습이 다가와. 비가 와도 밝아지는 인공위성 좋아하는 80년생 마음.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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