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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국경절 연휴를 맞아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은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가 평일임에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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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10.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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