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만들어진 세노비스가 오는 4일 오전 9시2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트리플러스 스페셜'을 처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트리플러스 스페셜은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세노비스의 대표 제품인 트리플러스에 비타민 B군(B1, B2, B6, 판토텐산, 나이아신) 5종의 함량을 2배 강화하고 구리와 망간의 미네랄을 추가한 신제품이다.
기존 트리플러스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강화된 비타민 B군과 항산화를 위한 구리와 망간까지 추가로 섭취할 수 있게 제작됐다.
세노비스는 트리플러스 스페셜 롯데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세트(8상자, 8개월 분, 15만9000원) 구매 시 2상자(2개월 분)를 추가 증정해 총 10개월 분을 넉넉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무이자 10개월 기회 제공을 비롯해 일시불 결제 시 1만원 할인과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1000원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선물한다.
정반디 세노비스 마케팅팀 차장은 "트리플러스 스페셜은 지난 2010년 국내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리플러스에 강화된 비타민 B군과 구리, 망간까지 더해 소비자의 건강을 더욱 생각한 제품으로 포뮬라는 더 좋아졌지만 가격은 기존 트리플러스 그대로 유지했다"며 "롯데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