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골든브릿지증권이 경영진 횡령·배임에 대한 고발 접수 확인으로 하한가로 떨어졌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골든브릿지증권은 전일 대비 185원(14.98%) 내린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골든브릿지증권은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당사 경영진에 대한 고발사건이 접수됐음을 확인했으나 현재 이 사실 외에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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