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가 4파전으로 압축됐다.
12.19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천위원회(위원장 서병수)는 지난 26일 회의를 열어 박완수 현 창원시장, 이학렬 현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홍준표 전 대표 등 4명으로 후보를 압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천위는 10명의 후보를 상대로 공천 심사기준(당선가능성, 도덕성, 전문성, 지역 유권자 신뢰도, 당 및 사회기여도)과 서류심사, 현장면접, 여론조사, 현지 의견수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 같이 후보를 압축했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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