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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오뚜기는 총 상금 1850만원이 걸린 제10회 오뚜기 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은 물론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광고 제작물을 공모하는 광고부문도 진행되며,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디자인 공모전은 오뚜기 심볼마크 및 브랜드 디자인, 오뚜기 패키지 디자인 및 용기 형태디자인을 리뉴얼해 출품하면 된다. 광고공모전은 '백세발효강황카레' '콕콕콕용기라면시리즈'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TV광고 및 인쇄광고 제작물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다. 수상작 발표는 월간디자인 12월호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오뚜기 디자인과 광고에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면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대학생들으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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