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라그룹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새롭게 건립한 만도 글로벌 R&D 센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내달 1일은 고 정인영 전 한라그룹 명예회장이 그룹 모태인 현대양행을 설립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정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50년을 '창업과 개척, 그리고 격동의 역사'로 규정하고, 앞으로 다가올 50년, 100년의 시간을 '번영과 공존의 시대'라고 부르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