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스카이라이프, TV전자상거래 진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스카이라이프가 TV전자상거래 사업 진출로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일대비 650원(2.22%)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 비중도 14일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장 시작 전 "스카이라이프가 계열사 KTH에 채널을 임대한 후 그 대가로 채널임차료와 매출에 따른 러닝로열티를 받는 형태로 TV전자상거래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TV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전망이 밝고, 비용 없는 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에 있어 이 사업과 관련된 임차료와 러닝로열티는 홈쇼핑송출수수료와 유사하다"며 "사업자에 채널을 제공하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