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747.84달러 넘어서..."구글 현금 창출 능력 재평가해야"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구글의 주가가 5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 뉴욕증시에서 구글 주가는 장중 747.84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2007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747.24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38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검색 엔진 1위를 굳힌 데 이어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영향력을 넓혀나가는 데 따른 것이다.
브라이언 위저 피보털리서치그룹 애널리스트는 "구글이 최고의 현금 창출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평가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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