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24일 커피프랜차이즈 달콤커피는 전속모델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달콤커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신세경은 지난 1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달콤커피 촬영현장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데님 패션에서부터 섹시한 산타 복장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어깨를 훤하게 드러낸 붉은색 튜브탑 산타 드레스. 산타 모자까지 쓴 신세경은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기존의 소녀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혹적인 매력과 숨어있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신세경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은 달콤커피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팔색조처럼 변신한 신세경이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훌륭하게 소화 해냈다"며 "산타로 변신한 신세경이 달콤커피와 함께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커피와 음악' 콘셉트로 한 커피전문점 달콤커피는 논현점, 홍대점, 외대점, 명지대점, 압구정로데오점 등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